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독서받침대를 사용해 목을 들어야 좋다고 하는데.

by 📣➕😺💖 2022. 12. 28.

책을 보는 것은 참 훌륭한 활동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책을 보며 마음의 양식을 쌓는 것은 멘탈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주기도 하는 것 같다. 특히 책을 읽을 때도 호흡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무렇게나 빠르게 읽는다고 무작정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책을 잘 보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속도와 호흡이 따라주어야 집중력이 발휘되고, 책의 내용이 눈에 들어오게된다.

 

일반적으로 책을 읽는 과정에서 우리는 고개를 숙이게 된다. 숙여진 고개는 목의 관절 방향을 앞으로 향하게 만든다고 전해진다. 이렇게 목을 빼는 동작은 거북목 증후군으로 찾아올 수 있다고 전해진다. 이런 척추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높이로 책을 위치시키고, 목을 빼는 것이 아니라 가슴을 펴고 목을 당기는 모습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책의 높이를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대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조금 더 높이기 위해서는 독서대의 아래에 높이를 높일 수 있는 받침대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책의 높이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고개를 숙이는 동작이 적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정시간 책을 봤다면 중간에 휴식이 필요하다. 척추를 펼쳐주는 스트레칭과 더불어 고개를 당기는 동작, 눈을 감고 눈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과정은 꼭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모든 것을 다 정확하게 챙기기는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조금씩이라도 챙기는 과정에서 우리는 건강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지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댓글